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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박그네] "고산병 없어 다행" 과거 인터뷰 황당..

청와대가 비아그라를 구매한 것에 대해 '고산병 때문에 샀다'는 해명을 내놓은 가운데 과거 박 대통령의 '고산병' 발언이 재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2015년 4월25일 보도에 따르면 과거 박 대통령은 스스로 자신의 체질이 고산병과 무관하다는 이야기를 내놓았다.




박 대통령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진행된 콜롬비아 동포 간담회에서 기침을 몇번 하다가 "수행원들이 고산병에 다들 고생하는데 나는 고산병이 없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목으로 온 모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수행원들을 향해 "고산병 때문에 힘들어하시는데 다들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연합뉴스, 2015년 4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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