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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일 금요일

[6차 촛불집회] 전국에서 타오릅니다.

정치의 졸속함과 지들밖에 모르는 

최근의 상황을 보며

저들이 말하는 국민은 도대체 어디의 누구인가 궁금해 집니다.

현실의 국민들은 이 판을 다 갈아엎어 버리고 싶어하는데

저들의 국민들은 망상속의 존재들인가 봅니다.

영~~ 원히 기억합시다...

국민들을 물로 보는

구태 정치인들을 사그리 바꿔야 이 나라가 삽니다.

정치가 없으면 나라가 망할까요..

지금처럼 정치가 하는 거 하나도 없어도

어떻게든 이 나라는 굴러갑니다.

누구 덕분으로요? 바로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국민들의 힘으로..

정치 덕분이 절대 아닙니다.

정도전이 그랬죠..

"누구한테서 뺏어서 누구한테 나눠주는 것이냐의 문제라고"

국민들의 호주머니 털어서 지들 배채우는 게 일순위인 이 땅의 정치인들

자기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큰 흐름을 보면 그게 사실입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그리고 정치는 같이 성장했어야만 했습니다만..

민주주의는 이승만 이래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시대의 국민들의 투쟁으로 이뤄진 피와 땀의 결실이며 이후 노무현 대통령 때 민주주의의 최고점을 찍게 됩니다만

구태에 결국 밀려버렸죠... 해마다 한국의 민주주의 점수는 점차 하락하고 있다는게 세계가 주목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주요한 민주주의 변천사에는 항시 국민들이 선봉에 있었습니다. 

산업화, 자본주의 이 모든 포커스가 대기업 중심으로 되어 허약한 경제구조를 만든 것도 결국 정치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것도 결국 정치고

정의가 있는 나라가 나라입니다.

현 시점의 한국은 정의가 없는 나라입니다.

이 때에 분연히 다시 한번 모든 국민들이 전면에 나서서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인류 진화에 발맞추지 못하고, 아직도 국민들을 계몽하고 산업화 전사로 만들고 이제는 마지막 보루였던 교육마저도 지들끼리 주물떡 대는

구태에 빠져있는 정치인들과 잘못한 게 있어도 벌 받지 안으려는 박그네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방점이 현 시점의 대한민국에 꼭 필요하며

그래야만 다시한번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날 것이고

차후 정치인들은 이 경험을 바탕으로

구태의 정치를 청산할 수 있는 반석이 될 것입니다.


오늘 전국에서 다시 한번 촛불이 타오릅니다.

우리의 촛불은 이제 그들에게는 아무런 메세지가 되지 않습니다.

잠시 수그러질 뿐이죠..


정당의 제1의 목표는 정권창출입니다. 그 말은 결국 권력을 잡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우리나라가 이 꼴입니다.

서로 숫자로 재기 바쁘죠..


그런데 따져 봅시다.

정권창출을 위해 국민들을 이용하고, 꼼수 부리기에 바쁜 것 보다는

정당의 목표를 국민을 위한 정치로 바꿔야 합니다.

그럼, 만년 3당이면 어떻습니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이 봄기운에 꽃이 전국적으로 피어오르는 것처럼

국민들의 마음속에 각인이 되면

당연히 정권은 창출되지 않을까요?



정치인들은 국민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정치인들이 자기들 셈법에 바빠서 국민들의 대의를 놓치는 순간

촛불이 횃불이 되고

그 횃불이 더 확산되어

대한민국은 완전히 잿더미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수 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래야만 이 구태의 문제를 처리하고, 수구꼴통을 처단하고 및 친일파 문제를 사그리 해결하고 정의가 살아있는 새로운 제2의 건국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제발..

숫자로 정치하지 말고, 마음으로 정치하길 바라며

국민들이 이 나라를 닫기를 바라지 않게 하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이 다시 정의를 찾을 때 까지 열심히 동참들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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