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네요..
한해의 끝자락에서
다들 유종의 미를 거두시고
올해, 뭐 그리 좋은 경제상황은 아니었잖아요
나라가 해준건 없어도
우리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나라가 개판이어도
그래도 버텨온것처럼 내년도 화이팅..
그나저나, 내년도에는 나라가 더 개판날 것 같아요..
허리끈 바짝 졸라매자구요..
더욱이..
추운 날씨에도, 광화문을 밝히신 분들 수고했습니다.
그러한 수고 덕분에,
추락한 대한민국의 명예를 지킬 수 있었고,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인 이유를 증명하였습니다.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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