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또 터질 것 같은데...
안민석 의원은 그 전부터 알고 있는 내용이 많은 듯..
이게 터지면 국정농단 그 이상의 파급력이 있을 거랍니다.
최순실이가 그 전에 처묵한 돈은 새발의 피라는 말이 있음..
안민석 의원은
이걸 히든 카드로 쥐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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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전문>
오늘자 TBS 김어준 뉴스공장에 주진우가 나와서
린다김과 최순실간의 수차례 접촉이 있었고, 그 결과 파문을 일으켰던 지난 차세대 전투기사업이 체결되었다고
단언하듯 말하네요
그 전투기사업 파문이란, 본래 보잉사와 체결하기로 되어있었던 전투기사업이 김관진이 개입해 엎어지고, 결국 검증도 되지 않고 가성비도 떨어지는, 심지어 사업 본래의 목적인 전투기 자체생산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는 록히드 마틴사와 체결되었던 일을 말합니다.
이 전투기사업의 규모가 당장 8조 5천억 원, 이후 관리 및 유지비까지 포함해 총 40~50조에 달한다고 하는데, 최순실과 박근혜의 사익을 위해 이 어마어마한 국고가 낭비되게 생김
이정도면 자원외교나 사대강급 참사라고 봐야겠네요.
거듭 말하지만, 주진우는 결코 증거 없는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공개할 수 있는 증인이나 증거가 확보된 경우에만 그렇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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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
<퍼온 글 전문>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지난해 6월에 록히드 마틴 회장과 최순실이 만났다"고 주장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최순실이 해먹은 건 껌값이다. 사드로 인한 커미션을 생각해보라. 사드를 어디서 만드냐? 록히드 마틴"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이어 "그럼 의문은 최순실이가 과연 누구를 통해서 록히드 마틴 회장을 만났을까?"라면서 "현재 외교안보 가장 실세라고,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그 분이 6년 전에 미국에 2년을 체류한다. 그 체류비를 록히드 마틴에서 지원을 했다는 제보"라고 밝혔다.
그는 그 실세가 현역이냐는 질문에 대해선 "현역인지 은퇴자인지는 말씀드릴 수 없다. 보호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하면 록히드 마틴과 최순실이 연결될 수 있는 고리가 발견된 거 아니겠나"라면서 "그동안 록히드 마틴을 몰아주는, 이런 무기계약의 퍼즐이 다 풀릴 수 있는 계기가 지금 마련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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